제목 목조주택은 벌레와 지진에 취약하다??
등록일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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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갉아먹는 해충은 대부분 건조 과정에서 박멸된다.

국내에 들여오는 목재의 경우 건조 과정에서의 열기로 인하여 해충과 해충알이 모두 죽기 때문이다.

흰개미를 걱정하는 이들이이 있으나 국내에서는 흰개미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흰개미 우려 시에는 붕산 또는 최근에 개발된 관련 억제제를 집 주위에 뿌리거나, 외국의 경우 시공 시 개미가 올라오지
못하도록 철물을 시공하여 방지하기도 한다.

목조주택은 지진에 가장 강한 건축물이다, 이는 구조체 하나하나가 못으로 연결되어 외부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이다.
또한 나무 자체가 경직되지 않고 유연한 자재이기 때문이기도하다.

주위에 망치가 있다면 나무토막을 세게 내리쳐보라. "팅" 하고 튕길 뿐 쉽게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반면 벽돌에 힘껏 내리쳐보면 아마 쉽게 두 동강이 날것이다.


가까운 일본이 목조로 된 집을 많이 짓는 것은 잦은 지진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인 것이다.
강도 7.4의 고베지진 때 많은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되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시잠, 목조주택의 경우 구조와
외관이 멀쩡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