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습니다....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 져서 .... 수도가 얼곤 합니다.
집에서 겨울을 지내시는 주택은 물을 계속 사용하고 난방을 하기 때문에 수도가
동파되는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스마트 하우스 제품은 많은 분이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을 하시기
때문에....겨울에 잘 안가시거나 가끔 가시게 되면 수도가 얼어 버립니다.
겨울이 오기전 미리 물을 빼놓으셔야 하는데.....
구입하신분들의 대부분은 일년이 지나면 요령을 터득하셔서 잘관리를 하시는데...
처음 구입하여 겨울을 처음 나시는 분들은 첫해에는 고생을 하신답니다.
주택이 아무리 단열이 잘 되어도 사용을 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100% 언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만 어는 것은 봄이 되거나 난방을 하면 다시 물이나오지만 동파로 인하여 배관이
터지거나 하면 수리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 갑니다...
아래설명과 같이 하시면 조금이나마 배관이 파손되는 것을 막을 수있습니다.
1.아래 그림과 같이 입수밸브를 잠그고 퇴수밸브를 열어두세요. 물론 집안의
수도 밸브를 열어 두셔야 합니다.
2. 화장실 변기는 앵글밸브르 잠그고 물을 내려 물통의 물을 비워 주세요.
그리고 변기안에 있는물도 모두 빼내고 신문지등을 뭉쳐서 막아 놓으세요.
아니면 부동액을 부어주면 얼지않습니다.
3. 실내에 온열기를 틀어 놓으세요.
4. 배관이 얼었을때는 가까운 설비 업체를 통해 해빙을 해주시면 됩니다.
펜션등 전문적으로 영업을 하시는 곳에서는 스팀 해빙기를 하나 정도 장만해서
가지고 계시면 좋습니다. 가격은 20만원 내외 입니다.
ps. 동파가 안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동파로 인한 수리는 기본 출장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