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하우스에는 친환경 '가'등급 단열재인 수성연질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축물에서는 친환경 녹색건축물에 대한 제도 정비와 법규 마련이 한창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조주택은 그린건축에 가장 적합한 건축공법입니다.
한때 나무를 벌목하면 환경이 파괴 된다는 환경론자들의 주장도 있었지만 목재야 말로 조림을 통하여
가장 친환경적이 산림을 가꾸면서 얻을 수있는 최상의 소재라는 것이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주택 한 채 정도를 짓는 나무의 분량이면 우리가 중형차를 5년간 타고 배출되는 이산화 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열재는 최근 국도 단열 규정이 강화되어 기존의 스티로폼이나 그라스울로는 단열 조건을 만족 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소개해 드릴 것은 캐나다 슈퍼-e하우스를 견학갔을 때 처음 보았던 수성연질폼 단열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건축현장 입구에 저렿게 차에 세팅이된 기계를 세워놓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슈퍼-e 하우스는 캐나다식 패시브 하우스로 이해 하시면 빠릅니다.
여기에서는 기본 적으로 수성연질폼을 단열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국내도 보급이 되기 시작하여 점차 확대 중입니다.
수성연질폼은 '가'등급의 단열재 입니다.
아직 까지 나온 단열재중에 가장 성능이 뛰어난 단열재 입니다.
문제는 가격입니다. 가격이 일반 그라스울 대비 세배정도로 가격이 높기 때문에 아직 대중화의 길은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수성연질폼이 좋은 것은 기계로 뿌리면 빠르게 팽창을 하기 때문에 빈틈없이 틈새를 메꾼다는데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단열재는 사람이 수작업으로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꼼꼼하게 작업을 못할 경우에는 단열효과 가 떨어지게 됩니다.
틈새가 완벽하게 메꾸어 집니다.
또한 수성 연질폼은 작은 공기방울이 무수하게 있어 통기가 필요한 목조주택에 적합한 단열재입니다.
캐나다 전문가 들로 부터 단열재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스마트 하우스에서는 일부 모델을 제외 하고 기본으로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